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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인이 재판 생중계 안내
생후 16개월 정인이를 죽게 만든 양부모가 드디어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. 오늘 첫 공판을 받게 되는데요.
첫 재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
해당 재판은 본법정과 같은 층에 위치한 312호와 315호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습니다.
생중계 시청 방법 뿐 아니라 재판 결과는 ytn 속보로 빨리 알 수 있으니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.
ytn 온에서 실시간 보기
이번 재판에는 방청 응모 인원 813명 가운데 51명이 당첨이 되었습니다. 많은 분들이 생중계를 통해서 재판 결과가 어떻게 될지 기다릴텐데요. 16개월 입양 딸 정인양을 학대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에서 검찰은 살인죄를 추가해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습니다.
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양부 안모씨도 함께 재판을 받는데요.
방청권은 813명이 응모해 51명이 볼 수 있게 되었고 본법정에 11명, 중계법정 312호에는 20명, 315호에 20명이 볼 수 있습니다. 이걸 tv 생중계로 보면 좋은데요.
양모는 정인양을 들고 있다가 떨어뜨리면서 의자에 부딪혀 사망한 것이라고 진술 했으나 검찰은 정인양에게서 췌장 등 장기의 심각한 손상을 보고 재감정을 의뢰했습니다.
이미 이에 대한 내용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뤘는데요. 아직 못 본 분들은 아래를 통해 시청 바랍니다.
그리고 지난해 입양가족 특집에서도 나왔습니다. 해당 영상도 참고 바랍니다.
16개월 정인이 사건의 재판 결과를 생중계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.
정인이 재판 결과 생중계 시청 안내